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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GA설계사 100명 초청 ‘휴 프로그램’ 진행

NH농협생명이 10월 한 달간 GA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농협생명 전략GA소속 FC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 NH농협생명]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NH농협생명이 10월 한 달간 세종시에 위치한 농협생명교육원에서 GA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번 초청행사는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박2일간 일정으로 실시됐다. ‘휴 프로그램’은 농협생명 전략GA소속 FC들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전국의 농협생명 GA영업조직 100명을 세종교육원으로 초청해 농협생명과 보험을 소개하고 ‘공주환경센터 견학’, ‘베어트리 파크 관람’ 등 1박 2일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농협생명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질적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농협의 특성상 지역농축협을 기반으로 보험을 모집하는 농축협채널과 최근 보험영업채널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GA시장에서의 성장이 영업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농협생명에서 전통채널과 함께 미래성장 채널로 지원하고 있는 GA채널의 꾸준한 성장도 눈에 띈다. 22년도 보장성 영업실적 55억원에서 23년도 85억원으로 51% 성장이 예상되며, 24년도의 MS확대를 위해 전용상품 경쟁력 강화와 GA전용 전산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금번 행사와 같이 GA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GA와 모집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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