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근로계약 절차, 글로싸인으로 간소화하세요”
서면 대비 효율성 높인 전자계약솔루션
중소 사업장에도 손쉽게 적용 가능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비즈니스온(138580)이 연말연초 근로계약 시즌을 앞두고 글로싸인을 통한 전자계약 도입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싸인은 비즈니스온이 지난해 흡수합병한 전자계약 솔루션 서비스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전자계약 도입문의가 2분기 대비 3분기 약 30%증가했다. 중견/대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개인사업자까지 전자근로계약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사업장의 크고 작은 노무 관련 분쟁 내용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로 인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글로싸인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플랫폼에서 손쉽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근로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근로자는 전자 형태로 계약을 체결한 뒤 시공간의 제약 없이 보관도 용이하다. 서면 계약대비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형태다.
특히 전자계약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에도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체결해야 하지만 작은 규모의 사업장일수록 해당 프로세스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글로싸인을 이용하면 복잡한 단계없이 전자계약을 체결하면서 법적 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법적이슈나 도입이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근로계약 작성이 가능해서다. 근로계약이 집중되는 시기인 연말, 연초가 다가옴에 따라 기업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전자계약의 법적 효력이 종이 계약과 동일해지면서 서면보다 분실 및 훼손이 적고, 민감정보의 완벽 암호화가 가능한 전자근로계약이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전자계약 도입문의가 2분기 대비 3분기 약 30%증가했다. 중견/대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개인사업자까지 전자근로계약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사업장의 크고 작은 노무 관련 분쟁 내용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로 인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글로싸인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플랫폼에서 손쉽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근로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근로자는 전자 형태로 계약을 체결한 뒤 시공간의 제약 없이 보관도 용이하다. 서면 계약대비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형태다.
특히 전자계약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에도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체결해야 하지만 작은 규모의 사업장일수록 해당 프로세스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글로싸인을 이용하면 복잡한 단계없이 전자계약을 체결하면서 법적 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법적이슈나 도입이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근로계약 작성이 가능해서다. 근로계약이 집중되는 시기인 연말, 연초가 다가옴에 따라 기업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전자계약의 법적 효력이 종이 계약과 동일해지면서 서면보다 분실 및 훼손이 적고, 민감정보의 완벽 암호화가 가능한 전자근로계약이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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