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소비자들의 수면경험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알레르망은 경동나비엔의 숙면매트 온수 제품을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알레르망은 최근 슬립테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동나비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침구 브랜드 단독으로 알레르망의 전국 가두점 매장에서 경동나비엔의 숙면매트 온수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수면온도를 구현하는 고품질의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알레르망의 유해물질을 완벽 차단하는 ‘알러지-X-커버’(Allergy X-Cover) 원단으로 안전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온수매트커버를 한곳에서 체험하고 함께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침구 제품까지 원스톱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53’을 구매할 시 알레르망 온수매트커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 외에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알레르망은 퓨어렉스와 협업해 코골이로 인한 수면의 불편함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슬립케어 베개’를 소개한다. 코골이 베개는 수면시간 동안 코골이가 발생하면 분석을 통해 베개안의 에어셀이 자동으로 팽창해 기도를 확보해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라텍스 소재의 제품으로 센서로 측정된 신체 데이터를 분석해 전용앱을 통해 수면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망은 비스코러브와 필로와이즈 등 협업을 통해 다양한 베개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각 브랜드의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수면스타일에 맞게 여러가지 선택지를 제공하여 소비자는 알레르망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수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침구 뿐만 아니라 숙면매트, 코골이 베개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채로운 수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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