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이재명 급습범 도운 60대 긴급 체포…범행 공모 수사
[이코노미스트 마켓in 이승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 범행을 도운 1명이 긴급 체포됐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신세계, 외형 성장은 이뤘지만…3분기 영업익 29.5%↓
2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본격 심리…재산분할 다시 본다
3‘토막살인’ 군 장교, 범행 덮으려고 女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4“20.5㎏, 굶주린 채 숨져” 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5‘성전환’ 머스크 딸, 트럼프 당선에 “미국 떠나겠다”
6SOOP이 5년 만에 지스타 참석하는 까닭은?
7검찰, ‘여친 살해 의대생’에 1심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8 中 “지방부채 한도 1163조 증액…숨겨진 부채 대환용도”
9KT, 별도 서비스 매출 4조690억원...3분기 연속 4조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