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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친환경 가치 담은 ‘설 선물 세트’

“플라스틱 대신 종이 포장재 활용” 

대상 청정원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 [사진 대상 청정원]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대상 청정원이 친환경 가치 등을 담은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포장재에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선물 세트는 물론, 고물가 속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앞세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선물 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품화한 한정판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청정원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 세트는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 세트 등 2종이다. 

가성비 선물 세트는 ▲청정원 선물 세트 ▲우리팜 선물 세트 ▲팜고급유 선물 세트 ▲재래김 선물 세트 등이다. 

이 외에도 ▲고급유 선물 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2월 5일까지 설 선물 세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구매 시 최대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원e샵 회원에게는 1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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