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흥행 이어가는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등 분양 단지 완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양정’ 지역 내 우수한 입지 돋보여
두산건설의 분양 행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분양 물량을 꾸준히 공급한데다 흥행에도 잇따라 성공하며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는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해 3월 부산 남구 일원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경우 총 3,04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100% 완판됐으며, 이어서 같은 해 5월 서울 은평구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순위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역시 단기간에 완판됐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인천 동구 일원에서 분양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과 같은 해 8월 강원도 원주 일원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역시 지난해 완판되면서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다.
상황이 이렇자 금일(29일) 정당 계약을 진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도 단기간 완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지난 8일 있었던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우며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쏟아지는 관심은 계양구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인 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점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우수한 상품 설계를 적용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점과 주변에 계획된 정비사업을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 등이 계약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점도 주목할만 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24년 3월 입주 예정)’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지난해 12월 5억944만원에 거래됐다. 이와 비교했을 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최고 5,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이달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의 경우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부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 입지에 들어서며, 삼성 SmartThings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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