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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2023 연도대상...'황춘미 LP' 2년 연속 대상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12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프리드라이프]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12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 및 임직원, 외부 인사 등 총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김연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 최수종이 참석, 영업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진행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유명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은 ▲개인 부문 ▲신인 부문 ▲사업단 부문 ▲사업점 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달성한 72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개인 부문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산 사업점 황춘미 LP에게 돌아갔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국의 6000여 명의 LP(Life Partner)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황춘미 LP는 “지난해 엔데믹 선언 이후 현장의 일상 회복이 빠르게 이뤄진 가운데, 가족과 사업점 식구들의 지원 속에서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좋은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인 부문’에서는 가산 사업점의 이동연 LP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사업단'과 '사업점' 부문에서는 서울남부사업단(단장 강지호), 영남사업단 울산점(점장 이도성)이 각각 최우수 영업조직으로 선정됐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프리드라이프 오프라인 영업조직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조직 확장과 운영 내실 강화를 목표로 협심한 결과, 50개 이상의 신규 사업점을 개설하며 전국 규모의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하였고, 3년 만에 실적이 2배 이상 증가하는 혁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산업 리더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산총액 및 선수금 모두 2조원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 전국 170여 개 사업점과 6000여 명의 LP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뿐 아니라 웨딩과 크루즈 여행, 교육,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 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는 등 상조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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