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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더 소통한다” 혼다코리아, ‘혼다 드리머스’ 출범

SNS 통해 브랜드·기술력 등 알릴 계획

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 혼다코리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혼다코리아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앰버서더 프로젝트 ‘혼다 드리머스’(Honda DREAME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드리머스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자동차 분야)는 사회관계망시스템(SNS) 상에서 혼다 브랜드와 기술력, 시승 경험 등을 공유하는 혼다 브랜드 공식 소셜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는 혼다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꿈의 힘으로 당신을 움직인다’(The Power of Dreams – How we move you)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지난해 새롭게 제정된 혼다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은 혼다의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실현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혼다 드리머스는 인플루언서 개별 채널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테마로 혼다 자동차를 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선정된 혼다 드리머스에 차량 장기 시승 기회는 물론,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콘텐츠 시상 등을 제공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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