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올 화이트 룩’으로 주총 등장…올해도 ‘이 브랜드’ 입었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품 착용
재킷 302만원·바지 133만원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순백의 정장 차림으로 주주총회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과거 주총 때와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알렉산더 맥퀸’의 흰색 재킷과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이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2024 S/S 컬렉션이다. 가격은 재킷이 302만원, 바지가 133만원이다. 재킷 왼쪽 가슴에 달린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
이 사장은 지난 2020년, 2022년 호텔신라 주주총회에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착용했다. 2020년에는 흰색 정장 위에 알렉산더 맥퀸의 케이프(소매가 없는 망토 스타일의 코트)를 입었고, 2022년에는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검정 재킷과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1992년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론칭한 브랜드다. 대담한 실루엣과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사장은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알렉산더 맥퀸’의 흰색 재킷과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이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2024 S/S 컬렉션이다. 가격은 재킷이 302만원, 바지가 133만원이다. 재킷 왼쪽 가슴에 달린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
이 사장은 지난 2020년, 2022년 호텔신라 주주총회에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착용했다. 2020년에는 흰색 정장 위에 알렉산더 맥퀸의 케이프(소매가 없는 망토 스타일의 코트)를 입었고, 2022년에는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검정 재킷과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1992년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론칭한 브랜드다. 대담한 실루엣과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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