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군 부사관, 동해 고속정 사격 훈련 중 사망…바다에 빠져 사고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27일 동해상에서 진행된 해군 기동 훈련에 참여한 부사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해군 등에 따르면 A씨는 고속정 실사격 훈련 중 바다에 빠졌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고속정 사격 목표물 예인 과정 중 발목에 줄이 감겨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군은 예우를 갖춰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홍상수·김민희, 불륜 중 ‘득남’…혼외자 호적 '난제' 남았다
2"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경주시, 올해 105억 규모 청년정책 운영
3"2027년에는 포항산 연어 나온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순항
4수원 광교호수공원에 500명 모여…‘함께고워크’ 캠페인은 무엇?
5"망한거 아닙니다"...홈플러스, 고객·매출 더 늘었다
6또 터진 금융사고...‘취임 100일’ 강태영 농협은행장, 무거운 어깨
7금감원, 美 상호관세 대응 ‘총력’…매주 원장 주재 회의
8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주관기관으로 코스포·벤기협·VC협회 선정
9"만화왕국 日에서 1위 매출이 네이버웹툰?"...라인망가, 앱 매출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