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먹던 콘칩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라벨리 ‘빅 아이스 콘칩’ 출시
아이스크림 전문 제조 기업 ㈜라벨리에서 70주년(since 1954)을 기념해 새로운 신제품인 ‘빅 아이스 콘칩’을 4월 초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벨리는 리치몬드, 디요거트, 라보떼 파르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닌 해외 소비자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여름이 매우 뜨거울 것으로 예상, 이러한 시점을 겨냥해 ‘빅 아이스 콘칩’을 출시하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민 쭈쭈바라 불리는 더블팅, 베스트 셀러인 옥수수익어가는바, 두 제품의 장점만을 쏙 빼서 만든 제품으로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콘칩 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게 개발되었다. 옥수수 모양의 튜브를 신규 제작해 마치 실제 옥수수를 통으로 얼려 놓은 듯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펜슬류 제품들의 용량이 130ml 전후의 작은 사이즈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소비자의 시각을 분석, 해당 제품은 평균 용량 170ml 이상으로 충분한 양을 담아 내었다.
㈜라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붙여 준 이름이 ‘믿고 먹는 ㈜라벨리’다. 콘칩의 고소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청량감, 그리고 넉넉한 양, 이 모든 것을 갖춘 ‘빅 아이스 콘칩’이 올 여름을 어떻게 강타하게 될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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