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 SBI저축銀에 도입
국내 대형금융기관 19곳과 시범 서비스 운영 및 성능 검증 결과
기존 불량률을 최대 26.2% 낮추고 승인율은 최대 24.6% 높여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자사 AI 신용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이 저축은행 1위 기업인 SBI저축은행에 도입된다고 14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의 도입으로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KB저축은행 등 국내 4개 저축은행이 PFCT의 B2B 솔루션 이용 고객사가 됐다. 4곳의 저축은행이 보유한 신용대출자산규모를 합하면 전체 업계 자산의 34%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PFCT는 국내 대형금융기관 19곳과 시범 서비스 운영 및 성능 검증 결과, 기존 불량률을 최대 26.2%까지 낮추고, 승인율은 최대 24.6%까지 높여 자산수익률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국내 은행, 저축은행, 신용카드, 캐피탈 업권 등 다양한 금융권에 걸쳐 폭넓게 신용리스크 관리를 위한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에는 신용거래가 필요한 렌탈 업체, 대형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어팩’의 솔루션 및 서비스 구성은 크게 4가지로 ▲AI 리스크 평가 솔루션 3종 모델 ▲AI 대출승인전략 최적화 솔루션 ▲각종 대출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운영할 수 있는 전략운영 관리 솔루션 ▲금융사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생성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 학습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이 고객사로 합류한 것은 당사의 B2B 솔루션 사업에 큰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SBI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강화에 기여하고 기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술력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I저축은행의 도입으로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KB저축은행 등 국내 4개 저축은행이 PFCT의 B2B 솔루션 이용 고객사가 됐다. 4곳의 저축은행이 보유한 신용대출자산규모를 합하면 전체 업계 자산의 34%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PFCT는 국내 대형금융기관 19곳과 시범 서비스 운영 및 성능 검증 결과, 기존 불량률을 최대 26.2%까지 낮추고, 승인율은 최대 24.6%까지 높여 자산수익률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국내 은행, 저축은행, 신용카드, 캐피탈 업권 등 다양한 금융권에 걸쳐 폭넓게 신용리스크 관리를 위한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에는 신용거래가 필요한 렌탈 업체, 대형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어팩’의 솔루션 및 서비스 구성은 크게 4가지로 ▲AI 리스크 평가 솔루션 3종 모델 ▲AI 대출승인전략 최적화 솔루션 ▲각종 대출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운영할 수 있는 전략운영 관리 솔루션 ▲금융사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생성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 학습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이 고객사로 합류한 것은 당사의 B2B 솔루션 사업에 큰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SBI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강화에 기여하고 기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술력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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