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루닛, ‘루닛 인사이트 MMG’ 비급여 공급…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제도는 새로운 의료 기술의 평가를 늦춰 의료현장에서 제품을 비급여로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번 유예 결정으로 루닛은 올해 하반기부터 최대 5년 동안 루닛 인사이트 MMG를 비급여로 공급한다.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건강보험 정식등재도 추진한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유방촬영술 영상진단 솔루션이다. AI 기반 영상 판독 보조 소프트웨어가 신의료기술로 분류되고 평가 유예를 받은 첫 사례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AI 영상진단 솔루션이 의료 분야의 신기술로서 건강보험에 등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암 조기진단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을 돕는 혁신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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