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전작과 비교해 또 한 번의 혁신을 내세운 차별화된 세계관이 핵심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릴리스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파라이트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최신작 AFK: 새로운 여정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사인 파라이트 게임즈는 사전 예약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엘리트+ 등급 라이카, 해안의 가객 코스튬, 다이아 1000개, 전체 영웅 모집 초대장 10개 등 원활한 게임 진행을 지원할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향후 정식 서비스 론칭 시, 최대 350회 무료 소환 혜택도 지급해 전체 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된 AFK: 새로운 여정은 고대 켈트 문명의 판타지 서사시를 재현하며 전 세계적으로 방치형 RPG 신화를 써 내린 ‘AFK 아레나’ IP 신작이다. ‘또 한 번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표방하는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모험가를 동료로 맞이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찾아내면서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이 핵심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유저는 마법으로 가득한 환상의 대륙 ‘에스페리아 대륙’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돼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나가며 에스페리아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 세계관을 구성하는 그래픽 요소로는, 독창적인 릴리스 게임즈 고유의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에 예술적으로 표현된 아트 스타일이 진일보했으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과 밤은 물론, 계절이 시시각각 변화하거나, 일출, 일몰, 우천, 내리쬐는 태양 등 역동적으로 환경의 변화를 연출해 유저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6종족으로 세분화된 AFK: 새로운 여정의 오리지널 신규 영웅을 비롯해, AFK 아레나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친숙한 영웅 캐릭터들이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리뉴얼돼 출현하는 만큼 자신만의 최고의 팀을 편성해 게임을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돼 있다.
이 밖에 타일 걷기, 공 움직이기, 광선 제어와 같이 유저에게 흥미를 선사할 다양한 퍼즐들을 공략해야 하고, 전투 시스템 또한 신규 메커니즘을 갖추면서, 적에 맞서 지형을 활용하고 팀 내부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쉽고 간편한 방치형 캐릭터 육성 지원 및 ‘원 클릭’을 통해 장착한 장비를 전체 공유하는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편의 기능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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