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 견본주택 오픈


풍부한 인프라와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강원도 홍천군 신규 분양소식에 수요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 

6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436-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81㎡~133㎡,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는 단지와 가까운 거리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다세권 단지는 하나의 인프라만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 행정과 상업, 교육 등 여러가지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이에 더해 단지 근처로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편이며 다양한 학군을 품은 교육환경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 등 수요가 몰릴만한 요소들이 고루 갖춰져 있다.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 인근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정처리나 국가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홍천군청이 도보 10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생활필수품과 식재료를 구입하기 좋은 하나로마트와 홍천전통시장도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많은 선호가 기대된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점도 단지의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낚시와 캠핑 등으로 유명한 홍천강 바로 앞에 조성되는 만큼 집안에서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일부세대)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옆을 지나는 홍천강 산책로와 갈마곡둔치공원과 도시산림공원토리숲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는 학부모 선호도 높은 학세권 단지에 조성된다. 단지는 초·중·고교가 모두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 단지로, 단지 반경 500m 내 석화초, 홍천중, 홍천고까지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전 세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의 주거공간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겨울에는 해가 깊게 들어와 난방비를 줄이고, 여름에는 빛이 얕게 들어와 집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는 세대당 1.51대인 총 363대(근생 2대 제외)의 넓은 주차공간으로 홍천 내에서도 최대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주차공간의 약 31%를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하여 문콕 방지 등 주차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도록 했다.

단지가 조성되는 홍천군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 지역 등 대출관련 규제가 적용되는 지역들에 비해 자금조달이 수월하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계약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총 사업비 1,1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진행돼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 미래가치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는 총 사업비 1,123억원을 투입하여 총 60개 이상의 창업기업과 3,764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총 3,722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촉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오는 6월 결정되는 ‘국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가 확정될 경우, 홍천군은 융합형 의약산업 및 항체·예방·진단 분야의 특화된 지역으로 자리잡게 되며 이에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도시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21-1에 마련되어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결혼·출산율 하락 막자”…지자체·종교계도 청춘남녀 주선 자처

2“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설 것”

350조 회사 몰락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 징역 21년 구형

4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낚인 '대어'가…‘7800t 美 핵잠수함’

5'트럼프의 입' 백악관 입성하는 20대 女 대변인

6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다음주까지 오른다“

7트럼프에 뿔난 美 전기차·배터리업계…“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

8"백신 맞고 자폐증" 美 보건장관의 돌팔이 발언들?

9‘APEC CEO’ 서밋 의장된 최태원 회장…‘b·b·b’ 엄치척 의미는

실시간 뉴스

1“결혼·출산율 하락 막자”…지자체·종교계도 청춘남녀 주선 자처

2“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설 것”

350조 회사 몰락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 징역 21년 구형

4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낚인 '대어'가…‘7800t 美 핵잠수함’

5'트럼프의 입' 백악관 입성하는 20대 女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