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출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콘셉트 맞춰 전통 소주와 협업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펄어비스가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을 출시했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아침의 나라 : 서울’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신규 콜라보 제품이다. 검은사막은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왔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아침의 나라’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선보인 바 있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와 함께 토끼소주 화이트, 해치소주, 아침의 나라 소주잔 2개, 검은사막 쿠폰으로 구성됐다. 토끼소주는 ‘구미호’, 해치소주에는 ‘산군’ 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적인 느낌을 한껏 살렸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술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술픽', '딸국 전통주 보틀샵', '이유있는 술집', '오렌지보틀', '보틀스토리'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검은사막 X 토끼&해치소주 제휴 상자’ 3개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통해 ▲해치소주 2개 ▲토끼소주 2개 ▲발크스의 조언(+5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5개 ▲크론석 100개를 모두 받을 수 있다.
확정 획득 아이템 외에도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10개 ▲크론석 1만개 ▲벨의 심장 ▲가모스의 심장 ▲기린의 눈물 ▲기억의 파편 1000개 등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은 8월 7일 ‘아침의 나라’ 후속편이자 완결편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선보였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모험가는 경복궁을 비롯해 광화문, 창덕궁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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