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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어비스메이트' 정식 출시

터치, 드래그로 즐기는 손쉬운 조작, 화려한 스킬 연출

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태그 RPG ‘어비스메이트’의 정식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사진 드래곤플라이]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태그 RPG ‘어비스메이트’의 정식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어비스메이트는 드래곤플라이가 게임 개발사 펀크루와 손잡고 선보이는 IP신작으로, 출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속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정식 론칭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기억을 잃은 망자 레버넌트들이 어비스 탑 꼭대기에 오르면 강력한 에너지에 의해 생명을 얻고 본인의 차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시작된다. 터치, 드래그를 통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동시키고 이동을 멈추면 자동 공격이 진행된다. 캐릭터를 이동시켜 게이지를 충전하면 강력한 충전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고품질 캐릭터 일러스트와 화려한 태그 컷 씬 연출 등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으로 조작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낮과 밤, 다양한 몬스터의 공격 패턴에 맞춰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매 플레이마다 선택 가능한 스킬이 랜덤하게 바뀌어 상황에 따라 여러 스킬을 조합하여 어비스를 정복해 나갈 수 있다. 요일별로 개방되는 마카론의 창고에서 다양한 성장 재료를 파밍 하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판테온 최고의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

어비스메이트는 검, 총, 책, 지팡이, 둔기 5가지의 무기와 물, 불, 전기 3개의 속성 간 상성관계, 그리고 총 20여 종의 캐릭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여민정, 윤아영, 김보나, 파이루즈 아이, 타도코로 아즈사 등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가 더빙 녹음에 참여하여 마치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어비스메이트 정식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축하하는 댓글 이벤트와 스피드런 챌린지가 진행된다. 축하 댓글 이벤트는 댓글의 개수에 따라 골드, 엘릭서, 레버넌트 소환석을 모든 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스피드런 챌린지는 론칭일부터 4주간 주차별로 어비스메이트의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문스톤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와 다양한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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