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시작…23일까지 서류 접수
홀딩스·포스코 등 6개사 동시 채용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포스코그룹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등 총 6개 회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9월 23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사업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총무분야를 모집한다. 탄소저감 철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 ▲가스사업 ▲발전·터미널사업 ▲경영기획 ▲경영지원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사무스탭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포스코IH는 IP·기술솔루션 분야에서, RIST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 및 채용전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지원자들이 모집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직무 별 선배사원과 함께 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리크루팅’도 개최한다.
캠퍼스 및 온라인 리크루팅 참가방법 등 상세내용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부터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와 인프라까지 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사업을 통해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런 초일류 소재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공채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등 총 6개 회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9월 23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사업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총무분야를 모집한다. 탄소저감 철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 ▲가스사업 ▲발전·터미널사업 ▲경영기획 ▲경영지원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사무스탭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포스코IH는 IP·기술솔루션 분야에서, RIST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 및 채용전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지원자들이 모집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직무 별 선배사원과 함께 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리크루팅’도 개최한다.
캠퍼스 및 온라인 리크루팅 참가방법 등 상세내용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부터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와 인프라까지 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사업을 통해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런 초일류 소재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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