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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서 즐기는 배틀그라운드...가을맞이 ‘펍지 운동회’ 개최

게임 테마 가을 운동회…하남·고양·안성 순 진행

스타필드가 크래프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테마 운동회를 개최한다. [사진 스타필드]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스타필드에서 박진감 넘치는 특별한 가을 운동회가 열린다.

스타필드는 가을을 맞아 크래프톤과 함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즐길 거리를 잔뜩 경험할 수 있는 ‘펍지(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를 찾은 고객들이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테마로 한 운동회를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더욱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최초의 맵인 ‘에란겔’ 속 학교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흥미진진한 미니게임존을 중심으로 포토존, 리워드 부스, 이벤트 등을 준비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게임존에서는 사과, 자동차, 프라이팬 등 배틀그라운드의 재미 요소를 고스란히 살린 4종의 이색 게임이 펼쳐진다. ▲대형 새총으로 사과를 투척해 타겟을 쓰러뜨리는 ‘보급 투척’ ▲발판을 밟으며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치킨 경주’ ▲불빛이 들어오는 버튼을 빠르게 터치해 에란겔 지도 곳곳에 흩어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급 찾기’ ▲프라이팬을 비롯한 각종 게임 아이템 모양의 라켓들을 활용해 쏟아지는 탁구공을 골대에 넣는 ‘보급 타격’ 등이다.

참여자들은 청팀, 백팀으로 나눠 1:1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4종의 게임을 모두 완수하면 펍지 운동회 수료증은 물론 ‘비밀 상점’에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해 ‘배틀그라운드X카네이테이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비롯한 쿠키, 스티커 등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입구에는 배틀그라운드 속 낙하산을 그대로 묘사한 포토존을 마련해 마치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막 착륙한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승리의 기쁨을 기념할 수 있는 포디움 포토존, 게임 속 소품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보급상자 포토존도 있다.

운동회의 활기를 더해 줄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펍지 운동회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펍지 운동회 밴드를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선물한다. 주말에는 배틀그라운드 팬을 위한 유저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유저임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특별 쿠폰을 증정한다.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스타필드 하남(9월 20일~30일), 고양(10월 2일~13일), 안성(10월 15일~27일) 순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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