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초대박,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호평 이유는?
개인 SNS 통해 tvN 방영 단막극 극찬
“사회적 메시지 있다. 후회 없을 것”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tvN 단막극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적극 추천했다. 그는 드라마 제목으로 인해 오해를 살 수 있지만 사회적 메시지 등이 있어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원장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하태핫태 하태경’에 게시글을 올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제가 자극하려고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라며 “드라마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목에서부터 어그로 만땅인 이 드라마 정말 재밌습니다. 예상컨데 시청률 초대박 칠 것이다. 사회적 메시지도 있다. 결말 부분 대사가 압권이다. 후회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또 “어떻게 보면 친페미인데 앤티페미인 것도 같다”며 “야한 장면을 기대하는 사람은 보시면 100% 실망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하 원장이 추천한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살아온 영선에게 찾아든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다. 배우 신재하와 이주영이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의 특징은 CJ ENM의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라는 것이다. 오프닝 시리즈는 2017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로 출발해 신인 작가와 연출자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덕후의 딸, 고물상 미란이, 아름다운 우리여름 등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전날(22일) 일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영됐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시청률은 1.7%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태경 원장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하태핫태 하태경’에 게시글을 올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제가 자극하려고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라며 “드라마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목에서부터 어그로 만땅인 이 드라마 정말 재밌습니다. 예상컨데 시청률 초대박 칠 것이다. 사회적 메시지도 있다. 결말 부분 대사가 압권이다. 후회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또 “어떻게 보면 친페미인데 앤티페미인 것도 같다”며 “야한 장면을 기대하는 사람은 보시면 100% 실망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하 원장이 추천한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살아온 영선에게 찾아든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다. 배우 신재하와 이주영이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의 특징은 CJ ENM의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라는 것이다. 오프닝 시리즈는 2017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로 출발해 신인 작가와 연출자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덕후의 딸, 고물상 미란이, 아름다운 우리여름 등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전날(22일) 일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영됐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시청률은 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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