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양군 "깊은 산에서 온 귀한 선물, 능이버섯축제에서 만나요"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만 자생하며, 3년에 한 번 정도 채취할 수 있는 귀한 버섯이다. 가을철에는 참나무 등 활엽수림의 땅 위에서 무리지어 자생하며, 풀과 꽃, 흙의 향기를 품고 있어 향버섯이라고도 불린다. 근래에는 '제1능이'라는 명칭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몸에 좋고 향이 좋은 능이버섯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영양만점 디제잉, 이벤트게임, 맥주 빨리 마시기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마을축제로 시작한 능이버섯 축제가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했으니 꼭 방문하셔서 능이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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