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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기대작 ‘귀혼M’, 26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탄탄한 IP 기반을 토대로 다 함께 즐기는 순한맛 MMORPG 될 것”

귀혼M 대표 이미지 [사진 엠게임]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의 사전예약이 2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원작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덧붙였다.

이번 사전예약은 9월 26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귀혼M’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AOS, 원스토어, iOS 중 선택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당일 사또복과 금전 30만개를 지급하며, 스토어 사전 예약 시 추가 보상으로 이동술서 100장, 봉인석 50개를 지급한다. 또 10만, 30만, 50만, 100만, 200만 등 사전 예약자 수 달성 시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며, ‘귀혼M’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에 따라 재성부 3개,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10회) 1장을 제공한다. 보상 아이템은 정식 출시 후 우편함으로 지급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앞서 ‘귀혼M’은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친숙한 무협 스토리가 원작의 향수를 자극시켜 그 시절 감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점 4.6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베타 테스트 평균 이용자의 두배가 넘는 테스터가 몰리고, 원작 ‘귀혼’의 인지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의 유입도 높게 기록되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성공 가능성도 점쳐졌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탄탄한 원작 IP를 바탕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귀혼M’은 경쟁과 승리만을 위해 하는 게임이 아닌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며 다 함께 행복하게 즐기는 순한맛 MMORPG가 될 것이다”라며, “정식 출시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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