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청정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캠핑" 영천시, 치산관광지 캠핑장 새단장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치산관광지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으로 가을 캠핑객을 맞이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는 올해 6월부터 기존 캐빈하우스 5동을 리모델링한 데 이어, 8인용 카라반 9동의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시설 개선을 위해 약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치산관광지 캠핑장은 청정 자연이 보존된 영천시 신녕면 치산계곡에 자리 잡고 있으며, 6인용 카라반 14동, 8인용 카라반 9동, 8인용 캐빈하우스 5동 등 총 28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족구장, 소공연장, 산책로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교체된 8인용 카라반은 더욱 쾌적한 내부 환경을 자랑하며, 더블침대와 2층침대, 식탁, 가전제품, 식기류, 침구류 등 필요한 모든 물품이 구비돼 있다. 외부에는 피크닉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큐 그릴 등 야외 활동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치산캠핑장의 예약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매월 1일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팔공산의 절경과 치산계곡의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치산캠핑장은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캠핑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캠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천시는 올해 6월부터 기존 캐빈하우스 5동을 리모델링한 데 이어, 8인용 카라반 9동의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시설 개선을 위해 약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치산관광지 캠핑장은 청정 자연이 보존된 영천시 신녕면 치산계곡에 자리 잡고 있으며, 6인용 카라반 14동, 8인용 카라반 9동, 8인용 캐빈하우스 5동 등 총 28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족구장, 소공연장, 산책로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교체된 8인용 카라반은 더욱 쾌적한 내부 환경을 자랑하며, 더블침대와 2층침대, 식탁, 가전제품, 식기류, 침구류 등 필요한 모든 물품이 구비돼 있다. 외부에는 피크닉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큐 그릴 등 야외 활동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치산캠핑장의 예약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매월 1일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팔공산의 절경과 치산계곡의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치산캠핑장은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캠핑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캠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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