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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우리금융 “증권 MTS 연내 출시 차질 없어"

우리금융지주 본사 전경. [사진 우리금융]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우리금융이 우리투자증권 어플리케이션(앱) 출시 일정에 대해 밝혔다.

25일 2024년 3분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 MTS는 연내 오픈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분기에는 은행에서 추진 중인 통합 슈퍼앱·뱅킹앱에도 탑재될 예정"이라며 "전사시스템을 통합한 완전히 새로운 MTS 자체는 내년 하반기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올해 8월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고 우리종금과 합병해 우리투자증권을 출범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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