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구 한은 부장, OECD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 위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한국은행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계정 회의(WPNA)에서 강창구 국민계정부장이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OECD WPNA는 OECD·국제연합(UN)·국제통화기금(IMF)·유로스탯(EUROSTAT) 등 국제기구와 OECD 회원국의 국민계정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연례 회의로, 해마다 파리에서 개최된다.
강 부장은 앞으로 OECD WPNA 집행위원으로서 국민계정 관련 의제 선정, 일정 수립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한다.
한은 관계자는 "2013년 한은에서 처음 WPNA 집행위원이 배출된 이래 세 번째 위촉으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통계 등 국민계정 편제 능력의 우수성이 국제 사회에서 다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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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WPNA는 OECD·국제연합(UN)·국제통화기금(IMF)·유로스탯(EUROSTAT) 등 국제기구와 OECD 회원국의 국민계정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연례 회의로, 해마다 파리에서 개최된다.
강 부장은 앞으로 OECD WPNA 집행위원으로서 국민계정 관련 의제 선정, 일정 수립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한다.
한은 관계자는 "2013년 한은에서 처음 WPNA 집행위원이 배출된 이래 세 번째 위촉으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통계 등 국민계정 편제 능력의 우수성이 국제 사회에서 다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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