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흑백요리사와"...나폴리 맛피아, 딤섬여왕이 뜬다
신세계면세점부터 르크루제까지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와 협업한 이벤트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크리스마스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할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여행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에게 여행의 설렘은 물론 맛있는 미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성준 셰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메뉴 ‘밤티라미수’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는 응모 이벤트로 선정된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소비자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응모 이벤트 참여 소비자 중 12명을 선정해 권성준 셰프의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2인 코스요리 식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들은 런치 또는 디너타임에 와인과 함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3인 셰프로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비롯해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그리고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참여한다.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오후 4시와 6시 매일 두 번의 다이닝 테이블로 운영되며, 매일 1명의 스페셜 셰프가 르크루제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직접 선보이고 다이닝 테이블 참석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셰프 다이닝 테이블은 시간마다 20명씩, 1일 40명을 캐치테이블 사전 예약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다음달 5일은 권성준 셰프, 6일은 조서형 셰프, 7일과 8일은 정지선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나선다.
사전 예약은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1명의 스페셜 셰프 다이닝 테이블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12월 3일까지 매일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다이닝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기간 중 1회만 참석 가능하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올해 연말을 맞아 MZ세대들의 성지에서 더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고,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답게 국내 최고의 셰프님들과 함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다이닝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트럼프 "중국, 우리 돈 필요해"…中 "반격 조치 정당"
2SK하이닉스, 올해 두 번째 생산직 인력 채용 실시
3무역분쟁 고조에 매출 꺾인 LVMH…더 비싼 에르메스 시총 1위
4우아함은 ‘오프로드’로, 속도는 ‘서킷’으로…제네시스가 美서 내놓은 해답
5OKX 미국 진출 본격화…벌금 합의 후 거래소·지갑 서비스 론칭
6최상목 “관세협상 서두르지 않겠다…새정부가 최종결정"
7“1000일 됐어요” 해외여행 필수템 된 ‘이 서비스’
8코스피 상장사 배당금 30조원…밸류업 법인 '앞장'
9국제당뇨병연맹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 진단 안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