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삼성운용, ETF사업부문장에 박명제 전 블랙록 대표 선임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박명제 전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가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부문을 이끈다.
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운용은 이날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ETF사업부문장에 박 전 대표를 선임했다.
ETF사업부문장을 맡았던 하지원 ETF사업부문장(부사장)의 임기는 이달 끝났다. 지난해 ETF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지 1년 만이다. 박 전 대표는 1971년생으로 명지대 사학 학사를 졸업했다. 1988년 KGI증권에 입사했다.
2004년 블랙록으로 이동한 후 2014년 아이셰어즈(iShares) ETF 한국영업 총괄을 맡았다. 2017년에는 동북아 영업총괄을 담당했다. 지난해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에 올랐으나 올해 10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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