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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프로세미콘, 구미 신축공장 준공... "차세대 반도체 소재 생산"

사진 경북도
㈜에이프로세미콘이 16일 구미국가5산단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구미시의 첫 투자유치를 성공한 사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에이프로 임종현 회장과 최영규 사업총괄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 600억 원이 투입된 신축공장은 구미 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17,231㎡ 부지에 건립됐으며, 50~70명의 신규 고용될 예정이다.

㈜에이프로세미콘은 2020년 설립 이후, 질화갈륨 기반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에서는 기존 실리콘(Si) 반도체에 비해 고온·고압에 강한 내구성을 가진 GaN 에피웨이퍼(epiwafer)를 생산한다. GaN 에피웨이퍼 생산에는 에피택시(epitaxy) 기술이 사용되며, 이는 웨이퍼 표면 위에 단일 결정체나 다층 구조를 성장시켜 특정 물리적 특성을 가진 GaN 층을 형성하는 공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오늘 준공식은 구미시가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주)에이프로세미콘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구미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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