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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아이, 켁스트씨앤씨서울과 ‘전략적 파트너십’ 맞손

(왼쪽부터) 명성남 래빗아이 대표와 피터 비알리스 켁스트씨앤씨서울 대표. [사진 래빗아이]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PR 컨설팅 전문기업 래빗아이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켁스트씨앤씨서울과 홍보 컨설팅 업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국내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실행, 위기관리 등 다양한PR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과제를 해결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사는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제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뢰성 높은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켁스트씨앤씨서울은 2004년 설립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켁스트씨앤씨의 한국 사무소다. 다국적 기업과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전략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전 세계적인 언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맞춤형 홍보 전략과 위기 대응 컨설팅을 수행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해왔다. 

그동안 금융, IT, 제조 등 여러 산업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왔으며,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래빗아이는 ICT, 테크,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 내 국내외 기업에 최적화된 홍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PR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터 비알라스 켁스트씨앤씨서울 대표는 “래빗아이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외 기업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성남 래빗아이 대표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갖춘 켁스트씨앤씨서울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시 전략적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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