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조리기' 하우스쿡, CES 간다..."K푸드 시너지 극대화"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현지시간 2025년 1월 7일(수)부터 나흘 동안 진행하는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우스쿡은 이번 CES 2025에서 K라면, K푸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라면조리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라면 전용 조리기가 아닌 ‘정수기+인덕션’ 결합의 멀티 주방가전 제품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만인 올 7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 했다. 현재 개인과 외식매장, 무인매장, 고속도로 휴게소와 함께 낚싯배, 여객선까지 진출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멀티 가전이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가전협회CEA에 주관하게 개최 된다.
2025년에는 140개국 약 2,800여 기업 참가, 약 150,000여명 참석, 100여개의 컨퍼런스가 개최 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망 중이다. 이번 CES 2025에서 하우스쿡은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점유율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미국 시장은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주문이 늘고 있다. 여기에 2022년부터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수출 진행 중인데, 한달 판매량의 절반이 미국 교민들이 주문 하는 것. 이에 하우스쿡은 지난 9월 미국 인증을 모두 마치고 대규모 수출 계약과 현지 구매자들의 요구가 늘어 11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미국 현지 법인 ‘Hauscook corporation’을 설립 했다.
이번 CES 2025에선 이런 레퍼런스를 토대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시작 할 계획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K 라면, K 푸드, K 문화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북미 대륙 점유율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 할 것”이라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라면조리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라면 전용 조리기가 아닌 ‘정수기+인덕션’ 결합의 멀티 주방가전 제품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만인 올 7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 했다. 현재 개인과 외식매장, 무인매장, 고속도로 휴게소와 함께 낚싯배, 여객선까지 진출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멀티 가전이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가전협회CEA에 주관하게 개최 된다.
2025년에는 140개국 약 2,800여 기업 참가, 약 150,000여명 참석, 100여개의 컨퍼런스가 개최 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망 중이다. 이번 CES 2025에서 하우스쿡은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점유율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미국 시장은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주문이 늘고 있다. 여기에 2022년부터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수출 진행 중인데, 한달 판매량의 절반이 미국 교민들이 주문 하는 것. 이에 하우스쿡은 지난 9월 미국 인증을 모두 마치고 대규모 수출 계약과 현지 구매자들의 요구가 늘어 11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미국 현지 법인 ‘Hauscook corporation’을 설립 했다.
이번 CES 2025에선 이런 레퍼런스를 토대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시작 할 계획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K 라면, K 푸드, K 문화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북미 대륙 점유율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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