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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푸른 뱀의 해 맞아 신년 화장지 패키지 선봬

브랜드 로고 테두리 뱀 머리 모양 표현
태양과 산 오르는 뱀 형상으로 고객 응원

깨끗한나라 소프트터치 리뉴얼 제품. [사진 깨끗한나라]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깨끗한나라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신년 패키지를 적용한 ‘깨끗한나라 소프트터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탈피를 통해 성장을 거듭하는 뱀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새 시작과 도약을 응원하고자 올해의 상징인 푸른 뱀을 모티브로 한 신년 패키지와 함께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깨끗한나라 소프트터치’의 패키지를 새해 콘셉트에 맞춰 리뉴얼한 형태다. 새 패키지는 기존 깨끗한나라 브랜드 로고를 둘러싼 푸른색 테두리에 뱀의 머리 모양을 그려 넣어 푸른 뱀의 청명함과 유려한 곡선을 재치 있게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태양과 함께 산을 오르는 뱀의 형상을 통해 고객들이 고난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담겼다.

깨끗한나라 소프트터치는 100% 순수 천연펄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겹으로 구성된 천연펄프 원단은 도톰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표면 전체에 더블 쿠션 엠보싱(마이크로 쿠션 엠보싱과 데코 쿠션 엠보싱)이 적용돼 폭신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색·무향·무형광 제품으로 제작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신년 분위기를 더한 패키지를 통해 새해의 설렘을 전달하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고객들을 격려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고품질 제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접점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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