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공모가 6만1900원 확정 '밴드 상단'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14대 1…오는 21~22일 일반 공모청약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1분기 IPO 시장 ‘최대어’ LG CNS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기업공개(IPO) 흥행 청신호를 켰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 9~15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4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가 2059곳 중 2033곳(98.7%, 가격 미제시 포함)이 공모가 희망밴드(5만3700~6만1900원) 상단을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LG CNS는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6만1900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청약 증거금 환불 등을 거쳐 오는 2월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조9972억원,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DX(디지털 전환)를 선도해온 LG CNS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주신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AX(AI Transformation)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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