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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에 최대 50달러 지원

첫거래 고객 30달러 지원‧5일 이상 거래 시 20달러 추가 지원

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최대 50달러 지원. [사진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이 없는 투자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국주식옵션 첫거래 고객은 이벤트 신청 즉시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된다. 고객은 이를 이용해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이후 5일 이상 거래하면 추가 20달러를 지원한다.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된다.

미국주식옵션은 만기일까지 특정 가격(행사가)에 미국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옵션)를 거래하는 파생상품으로, 하락과 상승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해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만약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되면 풋옵션을 매수해 가격 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 이외에도 미국주식옵션 거래 최대 100만원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옵션 1달러 수수료 이벤트 등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주식옵션 이벤트와 거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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