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창업 부담 확 낮춘다… 선착순 10호점 한정 가맹비 등 3,500만 원 지원 혜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점주와의 상생을 이어 오며, 빠른 성장과 브랜드 고유의 젊은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례 없는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발표했다.
점주들과 함께 성장해 온 것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는 청년피자는,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맹비 1,000만 원을 면제하며 창업 문턱을 낮춰 온 청년피자는, 이번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선착순 10호점에 한 해 교육비 1,000만 원 면제 혜택과 1,500만원 상당의 기기·집기류의 무상 렌탈까지 제공, 예비점주의 창업 부담을 확 낮추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예비 점주는 총 3,500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 절감이 가능해져 피자 프랜차이즈 창업에서는 전례가 없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게 됐다.
청년피자는 R&D센터 전문 셰프를 통한 차별화된 메뉴 개발, 독보적인 부드러움과 풍미를 자랑하는 고메밀크도우, 그리고 엄격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더해, 개업 전 체계적인 본사 교육과 슈퍼바이저 파견을 통한 매장 관리 지원을 제공하며,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등 피자에 진심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청년피자는 예비 점주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청년피자가 지금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점주님들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소비자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받은 사랑과 신뢰를 다시 점주님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쳐내고 있지만, 보답을 받은 만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이 겸비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높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창업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비 점주들의 첫 걸음을 돕는 것이 곧 브랜드와 외식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곁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피자는 이번 창업 지원 외에도 창업 관련 면제 혜택과 가맹점 운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예비 창업자와 점주들이 브랜드와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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