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강남역점, 리브랜딩 적용한 몰입형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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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강남역 인근 강남역점 직영 추가 오픈을 확정하며, 몰입형 학습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강남역 직영점 오픈은 기존 작심스터디카페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강남역점은 일반적인 개방형 스터디카페와 차별화된 좌석 배치를 적용했다. 특히,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안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개별 학습자의 집중력을 극대화하는 공간 구조를 구성했다.
일반적인 학습 공간이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작심’은 이용자가 외부 방해 요소 없이 온전히 학습과 자기계발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전 좌석 시디즈 의자를 비치하고 좌석 간 적절한 간격과 최적의 조명 배치가 적용되었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공간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또한 이번 강남역점은 학습 공간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고려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혜·철학·부(富)’를 상징하며 학습자의 목표의식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는 ‘작심’의 메인 심볼 부엉이와 함께 시그니처 컬러 네이비와 골드를 조합하여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했다.
작심 관계자는 “강남역점은 단순한 스터디카페가 아닌, 학습과 자기계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공간의 모든 요소가 학습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강남역점은 ‘작심’의 리브랜딩 이후 선보이는 가장 완성도 높은 학습 공간 중 하나로, 학습과 지적 성장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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