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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치킨, 창업 비용은 ‘최소화’ 매출은 ‘극대화’…가맹점 수익성 중심의 창업 정책 전개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치필링’의 성공으로 브랜드 선호도 상승과 함께 가맹점 매출이 크게 신장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증대와 더불어 창업 문의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카나치킨은 창업 비용의 ‘최소화’와 매출의 ‘극대화’를 핵심으로, 가맹점 수익성 중심의 창업 정책을 전개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은 기존 창업 시장의 소위 ‘땅따먹기’로 표현되는 무분별한 매장 수 늘리기 방식의 창업 모객 전략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금년도부터 ‘돈 되는 상권’, ‘준비된 점주’를 중시하며 높은 수익성으로 장기 운영이 가능한 가맹점 창출을 목표로 창업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업종 전환을 포함한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가맹점 창업 시 발생되는 4대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 항목에 대하여 최대 2천만원까지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과 더불어, 배달 업종 운영에 필수 비용인 배달앱 광고비와 로컬 마케팅 비용, 홍보물 제작 비용 등 다방면으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가맹점마다 본사의 매장 운영 전문 컨설팅 인력을 각각 배치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멕시카나는 이러한 창업 비용의 지원 외에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군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하여 가맹점 매출액 증대에 총력을 쏟고 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멕시카나치킨은 올 한해 자사의 메가히트 제품인 ‘치필링’의 신규 라인업 제품을 포함하여 다수의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TV광고를 통하여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외식업 시장의 지속되는 불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 35년 간 가맹점의 수익 창출 극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가맹점주님들의 사업 파트너로서 꾸준한 동반 성장을 이루어 왔다. 항상 가맹점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을 통한 최대 수익 창출을 목표로 더욱 체계화된 컨설팅과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 멕시카나는 시장 점유율과 가맹점 숫자에 연연하는 브랜드가 아닌, 가맹점의 안정적인 장기 운영과 수익 창출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브랜드로 자리할 것을 약속드린다. 예비 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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