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따라하면 ‘옷잘알’"...LF, 여성패션 트렌드 제시
25SS 수입여성 트렌드 키워드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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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트렌드는 LF가 현재 전개 중인 수입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빠투(PATOU) ▲빈스(VINCE) ▲레오나드(LEONARD) ▲포르테포르테(forte_forte) 등의 2025 SS 컬렉션 및 제품 출시 동향을 분석해 제시한 것이다.
‘바이브’(VIBES)는 ‘진동’, ‘느낌’을 의미하는 단어다. 단순히 하나의 스타일을 넘어서 글로벌 여성 패션 시장에서 나타나는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흐름’과 ‘에너지’를 포괄하는 트렌드를 제시한다.
‘VIBES’는 ▲V(Vibrant Freedom) ▲I(Iconic Couture) ▲B(Bold Expression) ▲E(Effortless Luxury) ▲S(Subtle Details)를 의미하는 키워드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2025 SS 시즌에도 ‘보헤미안’ 무드는 여전히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 자유로운 감성과 창의성을 담은 보헤미안 스타일은 시대에 흐름에 맞춰 세련되게 진화해 왔다. 이번 시즌에는 2000년대 초반의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호시크’(Boho-Chic) 스타일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올해는 과거의 오트 꾸뛰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닉 꾸뛰르’(Iconic Couture)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헤리티지’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시그니처는 유지되면서 여기에 젊고 실용적인 감각을 더한 스타일이다.
25SS 시즌 주요 브랜드 런웨이에서는 1970년대 상류층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네오 부르주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과감한 패턴과 컬러, 볼드한 실루엣을 강조한 화려한 스타일이 떠올랐다. 각 브랜드들은 다양한 요소를 통해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개성을 제안한다.
LF 관계자는 "‘바이브’는 역동적인 패션 시장의 흐름을 잘 반영하며, 소비자들이 패션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함을 의미하는 키워드”라며 “생동감 있는 보헤미안 스타일부터 헤리티지 기반의 꾸뛰르 감성, 조용한 럭셔리, 섬세한 디테일까지, 브랜드의 정체성과 소비자 개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패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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