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9만 달러’ 회복…美 ‘가상자산 서밋’ 기대감↑

6일 오전 8시 35분께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01% 상승해 현재 9만 816달러(약 1억 31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8만 1948달러(약 1억 1849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다시 9만 달러를 회복했다. 이더리움도 전날보다 3.53% 오른 2248달러(약 3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반등세는 백악관이 개최하는 ‘가상자산 서밋’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연설할 것으로 예고됐다. 그는 스스로 ‘가상자산 대통령’이라고 칭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상자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포함하는 ‘전략적 가상자산 준비금’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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