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위 건강 이중제형
꾸지뽕잎추출물·유산균 한 번에

hy의 신제품 윌 작약은 국내 최초 위(胃) 건강 이중제형이다. 정제와 액상에 각기 다른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뚜껑에 담긴 정제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로 작약 뿌리와 구아선복화 꽃 추출물을 섞어 만든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위 건강 원료로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hy 측 설명이다. 실제 회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유의적인 개선을 확인했다. 정제 2개는 1일 섭취 권장량 700mg을 100% 충족한다.
액상은 장(腸)과 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됐다.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hy는 해당 제품이 100억 CFU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00mg 함유돼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원조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쿠퍼스와 MPRO4 등 이중제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설비 확충을 통한 캡슐형 분말 제품 바이오리브 생산을 시작했다. 소재 B2B 사업도 체지방 감소 유산균 킬팻을 앞세워 순항 중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Klout
Klout
섹션 하이라이트
섹션 하이라이트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 모아보기
- 일간스포츠
- 이데일리
- 마켓in
- 팜이데일리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선관위에 '붉은 천' 파묻은 의문의 무리들...경찰 수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복수하겠다”…이찬원도 ‘깜짝’ 놀란 사연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4배 폭등 끝 ‘급전직하’ 상지건설…장 마감후 대규모 CB 전환 공시(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EU있는경제]투자만이 살 길…PE 규제 허물고 반등 노리는 英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필름형 '서복손' 성공 길 걷겠다"…CMG제약, '메조피' 美안착에 올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