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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 진행

상속‧부동산등 개정안과 현행법 비교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 전경. [사진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대신증권이 2025년부터 변경되는 세법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상속 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2025년 개정세법에 대해서 대표적인 변경점을 설명하는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컨설팅팀 김현준 책임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 세미나는 ▲상속·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세 파트로 나누어 현행 세법과 개편안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식 양도 소득세와 이월 과세, 상생임대주택에 대해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혼인, 출산 등 세액공제 관련 사항도 다룬다. 최근 개편안이 발표된 상속세 관련 내용도 현행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재테크는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만큼 세금으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탄탄한 절세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로 2025년 재테크 절세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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