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산불 피해 지역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흥국생명·흥국화재는 산불 피해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6개월), 대출원리금 상환유예(6개월), 사고보험금 신속지급, 제지급금 신속 지급 등을 지원한다. 흥국생명의 경우 보험계약 대출이자 감면(6개월)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금융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ㆍ하동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거주 고객 중 산불 피해가 발생한 고객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4월 말까지 신청가능하며, 각 사 콜센터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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