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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 없이 촉촉...라네즈, 크림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 출시

브랜드 독자 성분과 핵심 기술 적용...젤 크림과 토너 장점 결합

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 [사진 라네즈]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신제품 ‘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이하 라네즈 젤 크림 스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라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수분감 가득한 젤 크림을 토너에 담아 무게감 없이 촉촉하고 보송하며, 끈적임 없이 피부 유분을 조절해 준다.

‘젤 크림 스킨’에는 라네즈 독자 성분인 ‘징크펩™’ 콤플렉스 성분이 새롭게 담겼다. ‘징크펩™’은 피지 케어에 탁월한 징크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듀얼 펩타이드 성분을 결합한 것이다. 이는 유수분 밸런싱 효과와 모공 부위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라네즈 크림 스킨 라인 핵심 기술인 고압 블렌딩 기술(Micro Blending Technology™)을 적용, 미세하게 쪼개진 젤 크림 성분을 토너에 안정화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이 특별한 제형 기술을 담은 젤 크림 스킨은 젤 크림과 토너의 장점을 담은 제품이다. 토너 제형으로 만나는 젤 크림 수준의 보습력과 젤 크림보다 빠른 흡수력을 전달한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시험 결과(대상: 만 19~49세 여성 33명, 기간: 2024년 11월 27일 ~ 2025년 1월 3일)에 따르면 라네즈 젤 크림 스킨은 사용 즉시 유수분 밸런스가 59.32% 강화되고 피지 분비량 45.34%가 감소한다. 4주 사용 후에는 36.05%의 모공 부피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젤 크림 스킨은 끈적임 없는 산뜻 워터 타입 텍스처에 12시간 속건조 없는 피부 유분 컨트롤로 수부지,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보습을 원하는 폭 넓은 고객층이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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