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으로 급여 적용 확대

펙수클루는 칼륨경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위장질환 치료제다. P-CAB 계열 치료제는 기존에 쓰인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의 치료제를 대체하고 있다. 김광하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3세대 치료제인 P-CAB이 2세대 치료제인 PPI를 대체하는 과정에서 펙수클루가 앞장설 것"이라고 평가했다.
펙수클루는 위염 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치료할 때도 쓸 수 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서는 2022년 건강보험급여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등 펙수클루을 다양한 질환에 쓸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국민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위장질환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아마존, 9일 인터넷 위성 첫 발사…스페이스X와 본격 경쟁
2'노후 걱정? 그게 뭐지' 국민연금 500만원 부부 첫 등장
3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폭탄’…앞으로 전망은?
4'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레시피 담았더니...'건강 햇반' 터졌다
5"탄핵선고 D-1"…경찰, 서울에 '을호비상' 발령
6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리투자증권 MTS 홍보대사로 나서
7아마존, 틱톡 인수전에 막판 참여…"주목받는 입찰자로 떠올라"
8KB증권, ‘PRIME CLUB 2025년 상반기 투자콘서트’ 개최
9韓대행, 美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긴급회의…"범정부 긴급 대책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