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유안타증권이 메가스터디교육과 함께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메가 셀럽과의 만남’을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리테일 우수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2028학년도 수능 개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과목별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설명회는 유안타증권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의 ‘금융인이 알려주는 경제 상식과 접근법’으로 시작된다. 이어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와 합격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다지 강사는 통합사회 과목의 대비 전략, 장풍 강사는 통합과학 개편 내용과 학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능샤프 세트와 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된다. 유안타증권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대1 입시 전략 컨설팅, 편의점 상품권, 생활용품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위탁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도서상품권이, 미성년 자녀 명의 계좌 개설 시 교육지원 쿠폰이 제공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입시라는 긴 여정을 함께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변화하는 제도 속에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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