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케이뱅크, 세번째 IPO 도전…내년 7월 전 상장 목표
- 올해 1월 상장 철회 5개월 만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날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다음 달 중 주관사를 확정하고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다. 수요예측, 증권신고서 제출 등 절차를 고려하면 최소 9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앞서 두 차례 기업공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철회했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상장을 준비한 케이뱅크는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을 이유로 상장을 미뤘다.
이후 케이뱅크는 지난해 두 번째로 상장을 준비, 8월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며 10월 말 상장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부진한 수요 예측에 올해 초로 상장 시점을 연기했고, 지난 1월 상장을 다시 철회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김혜경에 '이희호'·설난영에 '육영수'...대선 배우자 이미지 경쟁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
이동국 셋째딸 성숙한 근황…"송도서 핫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도이치 주가조작 재수사 부담? 이창수·조상원 동반 사퇴(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백기사’로 얽힌 재계…경영권 분쟁 때 빛나는 동맹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리틀' 유한양행 이뮨온시아 상장 첫날 108%↑[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