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바디프랜드는 전신 스트레칭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대표 제품군인 헬스케어로봇의 전신 스트레칭에 대한 효용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고객행사를 기획했다. 1세대 스트레칭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강하나를 초청해 전신 스트레칭의 원리에 대해 강연하고, 고객들이 직접 몸을 움직여보는 운동 세션에 이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신 스트레칭 클래스는 지난 4월 17일 송파 라운지를 시작으로, 4월 22일 동탄 라운지, 5월 15일 도곡 라운지, 5월 22일 신세계센텀시티 라운지에서 총 4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 80명은 바디프랜드의 전신 스트레칭 기술력에 감탄하면서 클래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고객행사는 전문 스트레칭 강사가 직접 바디프랜드 ‘에덴로보’ 제품에 구현된 전신 스트레칭 메커니즘을 설명해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에덴로보’ 제품에 구현된 주요 모드는 ▲노 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등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과 함께 하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여러 번 진행해왔지만, 실제 제품과 밀착된 건강관리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고객들 반응이 더 뜨거웠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건강관리 아이템으로서 헬스케어로봇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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