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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NEW '콘트롤타워'...경영지원총괄에 김수완 이마트 미국법인장
- 1994년부터 이마트서 근무...경영전략실서 인사·감사 업무 맡는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지난 30일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지원총괄은 신세계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에서 인사·감사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1967년생인 김 전무는 전북대 자원공학과를 졸업, 1994년부터 신세계그룹에서 근무해 왔다.
이후 경영지원실 인사팀, 이마트 CSR 담당, 전략실 등을 거쳐 2016년 말부터 미국법인장을 맡아왔다.
신세계그룹은 그간 겸직으로 운영하던 경영지원총괄과 전략지원본부(홍보·대관)을 다시 나눠 경영 전반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공석이 된 이마트 미국 법인장 자리는 후속인사로 임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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