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생존 발레 시작…내막은

뇌신경마비 투병 중인 자우림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생존 발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화려한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2011년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 뇌 신경 마비가 왔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나는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뇌 신경마비로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감,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신경까지 다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다”며 “지금도 마비 후유증 탓에 몇몇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치과의사 김형규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일간스포츠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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