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분야는 생산, 연구개발(R&D), 배터리 등 세 부문이며,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제한은 없다. 단, 남성 지원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상태여야 한다. 구체적인 직무별 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7월 중 발표되며, 이후 7월 말 인적성 평가를 거쳐 8월 1차 면접, 9월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자는 10~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력은 직군에 따라 배치 시기와 장소가 달라진다. 생산직은 11월과 12월 사이 국내 주요 공장에, 연구개발 및 배터리 기술 인력은 11월 중 남양연구소와 의왕 배터리 관련 부서에 각각 배치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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