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신한은행은 소액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실버바 100g 권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서는 지금까지 실버바를 1000g 권종만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소액 투자형 실버바 100g 권종을 추가로 출시한 것이다. 실버바 100g 권종은 이날부터 전국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다음 달 29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버바 100g을 포함한 골드·실버 상품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은화 1온스를 증정한다. 총 300개 한도로 실버바 2㎏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은화 1온스를 선착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은 가격 상승으로 소액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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